안녕하세요! Olive입니다.
저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FLO의 Creative Unit에서 프로모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.
FLO의 Creative Unit은 각자의 전문 직무에 더해, 서비스와 브랜드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요.
오늘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FLO Graphic Generator 제작 과정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보려고 합니다.
제가 그랬듯이 디자이너의 업무에 생성형 AI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.
그래서 최종 결과물을 짠!! 하고 보여드리는 것 보다 툴 제작 과정에서 겪었던 좌충우돌을 날 것 그대로 기록하려 했어요. 특히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협력 과정에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.
오늘도 남들 다 찍먹한다는 AI가 막막하기만 한, 또는 서로가 너무 먼 어딘가의 디자이너와 개발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