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여기어때컴퍼니 파트너혜택개발팀 제이알입니다.
AI 툴을 사용하게 된 계기
최근의 개발자 분들은 AI 툴을 많이 사용하고 계실텐데요. 저는 사실 이러한 AI 툴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‘그래봤자 어설픈 AI툴이지.. 이게 해봤자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?’ 라는 생각이 컸었습니다. 그래서 처음에 챗 GPT가 나와서 화두가 되고 한참이 되도록 AI 툴이라는 것은 사용해 볼 생각도 갖지 않았었습니다. 그러던 중 주변 동료들이 한 번씩 AI 툴을 사용해보고 ‘정말 좋다' 라는 내용의 추천을 많이 받게 되어서 ‘그럼 나도 한번 사용해볼까?’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. 마침 주문결제개발팀 월터가 작성해주신 Github Copilot 사용기 도 읽고나니 관심이 확 생겼습니다.
AI 툴이 바꿔준 작업방식그렇게 처음 관심을 갖게 되고 AI 툴을 사용하게 되었을 때만 해도 긴가민가한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었습니다.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프롬프트(AI 툴로부터 원하는 응답을 생성하기 위한 명령어[입력값])를 잘 입력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. (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챗 GPT, 정말 잘 쓰고 있나요? 를 보면 참고가 될 거 같습니다.)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, 저는 과거에는 어설펐지만 현재는 개발할 때 AI 툴을 나름 잘(?)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제가 AI 툴을 개발에 사용하는 범위는
1. 개발하기 난해한 알고리즘이나 테이블 구조를 잡아야 할 때 괜찮은 로직 혹은 구조가 있는지를 확인
2. 클린코드를 위한 리팩토링
3. 코드 리뷰시 내가 보지 못한 부분(예외 발생 가능성 등)이 있는지 확인